[KNS뉴스통신=박강호 기자] 광주 남구의회(의장 조기주)는 서임석 의원을 대표 의원으로 하는 저출산 극복으로 살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한 의원 연구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저출산 극복! 살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한 의원 연구모임’은 서임석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하고 김광수․하주아․박용화․황경아․남호현 의원 등 6명의 의원을 회원으로 구성하였으며, 지난 6월 10일 열린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에 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 계획서를 제출하여 8대 남구의회 들어 처음 구성되었다.

이번 연구모임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사회적 출산·양육 환경 개선 등을 목적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관계자 토론회 개최와 저출산 대책 관련 조례를 제정 하는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0월중에는 연구단체 회원 및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이 함께 모여 국내·외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과제 발굴 및 정책 방향성을 모색하기로 했다.

서임석 대표 의원은 “우리나라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저출산 극복을 위해 동료 의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연구모임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보고자 한다”며 활동 각오를 밝혔다.

박강호 기자 pgh195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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