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1순위 마감...평균 경쟁률 22.1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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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1순위 마감...평균 경쟁률 22.12대 1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7.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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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지난 4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38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8426건이 접수되며 평균 22.1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84㎡A 타입은 330가구 모집에 7377건이 접수돼 22.35대 1, 84㎡B 타입은 51가구 모집에 1049건이 접수돼 20.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타입에 관계없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의 부동산 업계에서는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의 성공적인 청약결과는 충분히 예상된 결과라는 후문이다.

우선 주거만족도가 높은 달서구 월성지역의 대표주거지역 입지에다 사실상 마지막 대단지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실수요자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삼정그린코아’라는 지역에서 검증된 브랜드도 한 몫 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개관 첫 주말 3일 동안 많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만 3000여명이나 다녀가 뜨거운 분양열기를 그대로 증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을 방문한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뛰어난 입지에다 브랜드 대단지의 가치에 대한 문의가 많아 높은 청약률은 충분히 예상했다”며 “소비자 상담 분석결과 계약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이 많아 조기완판까지 기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고 밝혔다.

한편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달서구 월성동 일원에 대지면적 5만 4141㎡,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12개동 규모로 건축예정이다.

1392세대 모두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평형인 84㎡로 구성되며, 일반분양분의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84㎡A 493세대 ▲84㎡B 66세대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2일, 계약은 23일~2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일원에 위치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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