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성숙)는 양성평등 기념주간을 맞아 '평등을 일상으로 함께하는 행복원주'를 주제로 하는 ‘제 23회 원주양성평등 대회’를 지난 4일 백운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원창묵 원주시장, 김기선·송기헌·심기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800여 명의 참가자들은 빨간 손수건을 들고 ‘평등을 일상으로!함께하는 행복원주!’라는 대회의 주제를 구호로 외치는 양성평등 퍼포먼스도 펼쳤다.
원주시장은 “육아와 가사에 대한 부담없이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아이 돌봄 지원 사업을 활성화 하는 등 적극적인 양성평등 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