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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시칠리 해안 스트롬볼리 섬에서 분화, 관광객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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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시칠리 해안 스트롬볼리 섬에서 분화, 관광객 1명 사망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9.07.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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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해안 스트롬볼리 섬의 화산폭발 ⓒAFPBBNews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해안 스트롬볼리 섬의 화산폭발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Sicily)섬 앞바다에 있는 스트롬볼리 (Stromboli)섬에서 3일 대규모 폭발이 발생하고 하이킹 중의 관광객 한 명이 사망, 주민이나 관광객들 약 70명이 대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탈리아 국립 지구 물리 화산 학연 구소(INGV)에 의하면, 그리니치 표준시(GMT)오후 2시 46분(한국 시간 동 11시 46분)경 화구 중앙 남쪽에서 대규모 폭발이 2회 발생했다.스트롬볼리섬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분화였다고 한다. 이 폭발에 앞서 화구 부분에 있는 "화산 활동의 있는 모든 분화구"에서 용암이 유출하고 상공 약 2킬로 높이까지 대량의 연기가 피어 올랐다고 한다.

이 매체는 이 분화로 관광객 일부가 바다로 도망쳤다고 전한다.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사망한 것은 시칠리아에서 온 남성(35)으로 브라질 친구들과 해발 400미터 부근을 하이킹 중이었다. 구급당국 얘기로는 부상자도 나오지만 경상이라고 한다.

활화산으로 알려진 스트롬볼리 화산 이번 폭발에 대해 현지 사제 조반니 롱고(Giovanni Longo)는 "하늘에서 불비가 내려와 마치 지옥에 있는 것 같았다"고 보도진에 말했다. 이로 인해 지노스트라(Ginostra) 마을 주변에서 화재가 났지만 이 매체는 대규모 연기 때문에 소방비행정에 의한 소화활동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보도했다.

스트롬볼리 섬은 일곱개의 섬으로 구성된 에오리에 제도(Eolian Archipelago)의 하나로 면적은 12㎢. 섬 한가운데 활화산이 있다.

로베르토 로셀리니(Roberto Rossellini) 감독작, 잉그리드 버그만(Ingrid Bergman) 주연의 영화 스트론볼리 신의 땅(Stromboli)으로 유명해져 용암화구를 지향하여 봄철부터 관광객이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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