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 직장생활 마무리… "보람된 삶을 위해 '복지•문화'에 앞장설 것"
[KNS뉴스통신=김재덕 기자] 센트럴시티 터미널 윤광청 사장은 42년 직장생활을 6월로 마무리 하고 보람된 삶을 위해 '참전 유공자포럼'을 개설하고 참전자 숙원사업을 위해 복지•문화로 사랑방을 제공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전국에 참전자 회원 약 300여명이 참석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하자고 서로들 굳건한 마음을 뭉쳤다.
윤광청 회장은 40여년의 조직생활의 노화우와 사회 각 분야에서 실천 해온 봉사활동을 토대로 각계각층에 맺어진 인적자원을 총동원해서 우리 유공자들의 위상과 권익을 찾는데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남은 여생을 바칠 각오로 굳게 다짐한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우리 전우들은 평균 나이 70대 중반에 이르렀다. 누가 잘했느냐? 누구의 잘못을 따질 여유로운 시간이 없다. 우리 다 함께 단결해 한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자"고 강조했다.
김재덕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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