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우방산업,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 이달 분양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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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우방산업,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 이달 분양예정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7.03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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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 투시도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 투시도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SM우방산업이 대구교도소 후적지 인근에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을 이달 중 분양한다.

이 단지는 화원역 인근에서는 5년 만에 브랜드 아파트 분양인데다 화원의 새로운 프리미엄 多세권 입지와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의 첫 수혜단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원지역 개발의 걸림돌로 작용한 대구교도소는 정부의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에서 토지개발 선도 사업지로 선정되면서 향후 1000석 규모의 대·소공연장과 전시실과 음악감상실 등을 갖춘 도서관 및 문화창작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달성군은 주변 낙후지역의 도시재생 사업도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어서 향후 자산가치 상승도 노려볼만 하다는 평가다.

이러한 정책에 힘입어 화원지역은 달성군의 부도심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은 물론 한 때 옥포, 현풍, 구지 등의 신도시 개발로 유출됐던 인구들이 재유입 되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은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일원에 위치하며, 건축규모는 지하1층~지상 33층 4개동으로 ▴69㎡ 232세대 ▴74㎡ 52세대 ▴84㎡ 254세대 등 전체 538세대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만 구성됐다.

입지 장점으로는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과 직선거리 700미터 정도이며, 단지 앞 화암로와 유천 IC, 화원옥포IC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4차순환도로도 2021년 완전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입주 시에는 현재보다 현저히 개선된 교통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 와도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보장되고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공공기관 등도 지척에 두고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이 단지는 오는 11월 ‘고향의 강 조성사업’이 완료예정인 천내천 수변공원과 명곡체육공원 등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지근거리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으며 영구적 조망권을 확보한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상품 특징으로는 동간 간섭이 없는 설계로 조망권 확보는 물론 풍부한 일조량과 바람길을 확보한 통풍이 탁월하다.

4Bay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해 쾌적한 단지 내 생활도 가능하다. 여기에 알파룸의 공간활용도를 높인 설계를 적용한 것은 물론 각 타입별로 특색 있는 평면배치와 수납특화 공간을 선보인다.

또한 달성군은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의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대곡동 일원에 준비 중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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