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San Diego)에서 2일 이라크 파견 중에 저지른 전쟁 범죄로 2주간 군법 회의에 붙어 있던 미 해군 특수 부대"실즈(SEALs)"의 엘리트장에게 이슬람 과격 조직"이슬람 국가(IS)"의 소년병 포로 살해에 대해서 무죄가 선고됐다.
실즈 특수 작전 부대를 이끌던 에드워드 갤러거(Edward Gallagher)대장(40)은 이라크 시민에 대한 살인 미수 2건에 대해서도 무죄가 됐지만 IS전투원의 시신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사진 촬영을 실시한 죄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 죄의 가장 무거운 형벌은 금고 4월이지만 군법 회의 개정 전에 이미 9개월 구류되어 갤러거 대장은 방면된다.
이 사건은, 갤러거 대장의 소대의 부하가 호소해 밝혀졌다. 갤러거대는 이라크 북부 모술(Mosul)에 파견돼 이라크 부대와 공투해 IS에서의 모술 탈환작전을 벌이고 있었다.
훈장을 받기도 했던 갤러거 대장은 미국에서 영웅시됐고 이 문제에 대한 여론은 깨졌다.
공화당 의원 약 40명과 보수의 FOX뉴스(Fox News)은 갤러거 대장을 옹호.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대통령은 5월 미군을 전범으로 처리하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갤러거 대장들의 사면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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