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승환 기자] 광산구의회 조상현·김재호·김미영 의원이 2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대표회장 강기석)로부터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광주 기초의회 의원 가운데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공헌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조상현 의원은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동료 의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호 의원은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을 찾아가는 봉사자세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미영 의원은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지역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책임 있는 의원으로서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 실천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홍석 의장은 “제8대 기초의회 1주년을 맞아 수상한 의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과 적극적인 봉사정신으로 의정 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승환 기자 knskj1011@hanmail.net

이승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