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자유한국당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회장 한향숙, 칠곡군의회 부의장)는 지난 2일(화) 오후 1시 구미시에서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을 초청하여 정치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는 지난 3월 26일에 출범하여 자유한국당 소속 경북여성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46명으로 구성, 여성의원들의 권익과 역량강화에 힘써오고 있다.

이날 세미나를 통해 여성의원으로서의 역량강화와 내년 총선을 대비하여 한국당의 승리를 위한 여성의원의 역할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하였다.

2부 순서에서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강연에서 “최근 무너지는 안보과 경제 상황을 다시 살리기 위해서 반드시 내년 총선에 한국당이 승리를 해야하며 그 승리의 중심에 경북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경북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경북 여성의원들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안승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