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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바르게살기협의회, 깨끗한 바다 환경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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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바르게살기협의회, 깨끗한 바다 환경정화 나서
  • 정승임 기자
  • 승인 2019.07.03 0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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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르게살기위원회
사진=바르게살기위원회

[KNS뉴스통신=정승임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신안군협의회는 지난 6월 25일 신안군 비금면 논드레미 해수욕장에서 바다환경정화청소작업을 실시했다.

신안군협의회 (회장 박성태)는 읍,면회장(남,여)과 임원, 비금,도초 회원등 40여명은 비금면 논드레미해수욕장의 스치로폴, 와야줄 프라스틱 물병 쓰레기등 약 20여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바다에서 떠밀려온 많은 쓰레기들을 톤빽에 하나씩 하나씩 청소함으로 깨끗해진 해수욕장의 본 모습이나오자 회원들은 일제히 기쁨에 환호를 외쳤다.

박회장은 앞으로도 자주 바다환경정화 청소를 할계획이라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협조를 당부했다.

도초면협의회 이혜정회장은 고생하는 회원들을 위해 점심을 전복죽으로 대접했다.

회원들은 청소하기위해 비금면 논드레미 해수욕장을 올려고 세벽부터 20분에서 1시간의 차량으로 이동하여 암태면 남강선착장에서 여객선을 40여분타고 현장까지오는 시간은 2시간이 더결렸다.

7월에도 다시한번 청소하기로 결의하고 서로가 서로를 위안하고 해산했다.

 

정승임 기자 happywoman11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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