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울진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은 지난 1일 지역 내 상가들을 돌며 착한가게 릴레이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울진읍내 상가들을 대상으로 착한가게 가입을 홍보하고, 활동 중인 착한 가게에는 다육이 화분을 전달해 지역의 나눔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액을 기부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가게로 울진군은 현재까지 총 255개의 착한가게를 등록했다.
이는 경북 내 지방자치단체 중 3번째로 많은 숫자로 기부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재배분되어 지원된다.
현재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으로 오는 31일까지 신규 착한가게를 집중 발굴하고 있으며, 가입은 울진군청 복지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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