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경기도 조세정의 역량강화 연구발표대회 최우수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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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경기도 조세정의 역량강화 연구발표대회 최우수 영예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9.07.0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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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희 주무관 신규수입원 분야 내삼미동 드라마세트장 활용방안 발표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청 전경.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2019년 경기도 조세정의 역량강화 연구발표대회에서 세외수입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연구발표대회는 지난 6월 26일에서 6월 28일까지 경기도 주관으로 열린 가운데 31개 시·군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세외수입의 부과 및 징수 업무개선을 위한 연구사례 등 세입증대 기법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전파했다.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로는 신규수입원 발굴, 징수관리 효율화, 세외수입 운영혁신 등 3개 분야 중 이란희 주무관이 신규수입원 분야서 오산시 내삼미동 드라마세트장을 활용한 세외수입 증대방안’으로 영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개최한 2019 조세정의 역량강화 연구발표대회에서 심사결과 입상한 사례에 대해서는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기회가 부여되고, 발표이후 우수사례는 기관표창과 인센티브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수상에 대해 최문식 징수과장은 "지방 자주재원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체세원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연구로 조세 정의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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