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만성질환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한의약 건강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에게 한의학적으로 관심있는 주제로 구성하여 계절에 따른 건강관리, 취약질환 예방 등 만성질환자의 건강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가운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또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노년기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참여자 스스로 건강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졌다.
이에 대해 빙성남 보건소장은 "한의학과 한의약 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한의학 상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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