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 수료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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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 수료식 열어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9.07.0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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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8일 안성고용복지⁺센터에서 진행된 2019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 수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28일 안성고용복지⁺센터에서 진행된 2019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 수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지난 6월 28일 안성고용복지⁺센터 3층에서 2019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시에 거주하는 1999년~1965년생 경력단절 여성구직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의 일과 삶, 관심직업 찾기, 이력서 작성 및 모의면접 등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맞춤형 취업스킬과 안성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특화된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자존감 회복 및 취업역량 강화로 제 2의 인생 설계를 통해 여성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교육 수료 후 안성일자리센터에서 취업정보 및 직업 상담으로 이어져 실질적인 구직 및 취업 또한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대해 김진관 창조경제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이 경제활동 참여와 자신감 회복 및 동기부여로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 및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취업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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