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10일~13일 안성맞춤천문과학관서 천체투영관 영상제 열어
상태바
안성시, 10일~13일 안성맞춤천문과학관서 천체투영관 영상제 열어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9.07.01 1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천체투영관 영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천체투영관 영상제는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의 천체투영관(4D영상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돔영상들 중 총 11편과 신작 1편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영화관처럼 매회 다른 영상물을 상영할 예정이다.

단, 천체투영관(4D영상관)에서는 의자가 움직이기 때문에 안전상의 문제로 5세 미만의 유아나 키 100㎝ 미만의 유아는 입장할 수 없다.

또한, 행사기간 중 저녁에 날씨가 맑다면, 목성과 달을 천체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있다. 지난해 여름 이후 1년 만에 목성을 다시 만나고, 달도 같이 관측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천체투영관 영상제를 진행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풀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