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강호 기자] 광주 남구의회(의장 조기주)는 1일 오전 오는 7월 12일부터 개최되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기주 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17명이 참여하여 1시간 동안 이어졌다.
이번 캠페인은 제8대 남구의회 개원 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와 함께, 세계인의 큰 축제인 수영선수권대회 개최로 전 세계의 이목이 광주에 집중되는 만큼 기초질서를 잘 지키는 남구의 성숙한 주민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광주에서 개최되는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의 성공을 위해 모든 광주 시민이 합심해 노력해야 할 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남구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강호 기자 pgh195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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