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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민·관협력 네트워크 활성화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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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민·관협력 네트워크 활성화사업 협약
  • 이건수 기자
  • 승인 2019.06.28 2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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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행복네트워크, 15개 복지관 참여... 촘촘한 지역단위 복지 실현
청주시는  28일 청주행복네트워크, 관내 15개 복지관과  ‘민·관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청주시)
청주시는 28일 청주행복네트워크, 관내 15개 복지관과 ‘민·관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청주시)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청주시는 청주행복네트워크, 관내 15개 복지관(종합 8, 노인 5, 장애인2)과  ‘민·관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청주행복네트워크(대표 김창수)와 8개 종합복지관(목령종합사회복지관,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산남종합사회복지관,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청주사회복지관, 청주종합사회복지관 오송종합사회복지관), 5개 노인복지관(청주가경노인복지관, 청주내덕노인복지관, 청주상당노인복지관, 청주서원노인복지관,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그리고 2개 장애인복지관(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관협력 네트워크 활성화사업'은 지난 5월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주최한 ‘사례관리 네트워크 지역화사업’ 공모에 청주행복네트워크가 선정됨에 따라, 국비 10백만 원을 지원받아 올해 말까지 진행 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사업 참여기관들은 상호간 협력으로 지역자원의 효율적인 발굴과 관리, 그리고 권역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으로 촘촘한 지역단위 복지를 실현 할 계획이다.

전용운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시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복지향상을 위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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