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4월 전국 지가는 전월 대비 0.12% 상승으로 조사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0.10%, 인천 0.05%, 경기 0.12%이며, 지방은 0.09%~0.16%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시․군․구별로는 충남 연기군, 경기 하남시, 전남 여수시, 충남 공주시 등의 순으로 지가상승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거래량은 총 18만 2,381필지, 1억 8,423만 2,000㎡로서 전년 동월과 비교하여 필지 수 기준 13.8% 감소, 면적 기준 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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