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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세계 태권도인 한마당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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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세계 태권도인 한마당 축제 개막
  • 박양균 기자
  • 승인 2019.06.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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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다음달 4일 호반체육관 개최
58개국, 3,000여명, 태권도종주도시선언…명실상부 세계 최고 대회

[KNS뉴스통신=박양균 기자] 세계 최고 수준의 태권도 대회가 춘천에서 개최된다.

춘천시와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대회 조직위는 다음달 4일 호반체육관에서 ‘2019년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개막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열두 번째 열리는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는 세계 랭킹포인트가 부여되는 G2급 대회다.

대회 사상 최초로 장애인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파라오픈대회까지 함께 진행돼 명실상부 세계 최고 수준의 대회로 발돋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개막식에서 태권도의 종주도시 선포식이 열려 춘천 태권도의 종주도시임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다음달 4일부터 일주일간 호반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사진은‘2017년 춘천코리아오픈국제대회’에 참가한 선수가 득점 후 환호하는 모습.[사진=춘천시]
‘2019년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다음달 4일부터 일주일간 호반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사진은‘2017년 춘천코리아오픈국제대회’에 참가한 선수가 득점 후 환호하는 모습. [사진=춘천시]

대회는 7월 4일부터 일주일간 호반체육관에서 펼쳐지며 58개국(잠정), 3000명이 참가한다.

대회 종목은 겨루기, 경연, 띠별 겨루기 3개 종목이다. 겨루기는 시니어와 주니어로 나뉘어 열리며 시니어는 17세 이상 8개 체급, 주니어는 15~17세 10체급이다.

이와 함께 남녀 구분 없이 12~14세가 출전하는 어린이 겨루기도 진행된다.
  
경연 부문은 18~61세가 참가하는 공인 품새 주니어와 9~17세가 참가하는 공인 품새 시니어로 구분해 진행하며, 경연은 공인 품새와 자유 품새, 격파를 평가한다.

띠별 겨루기 부문은 본 대회 겨루기에 참가하지 않는 외국인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종목이다.

경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도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대회 개막에 앞서 7일 3일 춘천시청 앞 분수광장에서 태권무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태권무 페스티벌은 11팀이 참가해 팀당 태권도 체조와 격파, 혼합 퍼포먼스를 펼치고 최종 우승팀에게는 태권 대회 개막식 공연의 기회가 주어진다.

7월 5일에는 심판과 임원들의 장기자랑이 진행되고 선수들도 신청만 하면 공연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태권도인의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육군 2군단 태권도 시범단 공연, 퓨전 국악그룹 자락 공연 등이 대회 기간 내내 호반체육관과 춘천시청 분수광장에서 펼쳐진다.

한편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 대회는 2000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03년까지는 매년, 2005년부터는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박양균 기자 gyun32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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