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2019 대한민국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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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2019 대한민국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 오정래 기자
  • 승인 2019.06.2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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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 중구청
사진=대구 중구청

[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지방자치행정대상‘은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조례 발의 및 통과 실적, 공약이행 등 투명성과 청렴성을 조사 후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류규하 구청장은 ‘소통과 참여, 희망의 새 중구’라는 구정 슬로건 아래 지난 1년간 탁월한 리더십과 혁신 의지로 변화와 도전을 이끌어 왔으며, 특히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심재생사업에 공공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하여 특색 있는 중구형 도시재생사업으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재개발, 재건축을 통한 구도심 개발과 도시인프라 보완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균형 있는 도심재생 추진으로 문화·관광도시 중구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중구의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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