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27일 소방관 아저씨들에게 드리는 글이라며 늘품어린이집 아이들이 직접 쓴 감사의 편지를 전달해 소방관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늘품어린이집 관계자는“무더운 날씨에도 화재 진압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이 고마움과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방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공단소방서 안전문화팀장은“어린이들이 정성스럽게 쓴 편지에 큰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며“더 강한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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