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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에서 여권을 문서화 하는 프로젝트, 캐나다와 네덜란드가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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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에서 여권을 문서화 하는 프로젝트, 캐나다와 네덜란드가 시험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9.06.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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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 공항에 정박하는 에어 캐나다 여객기 (2018 년 5 월 1 일 촬영)ⓒAFPBBNews
캐나다 몬트리올 공항에 정박하는 에어 캐나다 여객기 (2018 년 5 월 1 일 촬영)ⓒ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캐나다와 네덜란드는 26일 양국 간 하늘의 이동으로 여권을 문서화 하는 시험적인 대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여권 칩에 저장된 승객의 개인정보를 본인 동의 아래 승객 자신의 휴대전화 기기에 암호화한 상태로 저장.승객들은 데이터를 국경관리 당국이나 항공사 등과 공유하는 데 동의한 뒤 각자 관리한다.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세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보안검색장이나 탑승구에서는 생체인증으로 승객의 신원을 확인하기 때문에 여권을 보여 줄 필요가 없어진다.

 

이 "Known Traveller Digital Identity(등록필 여행자 디지털 아이덴티티)"프로젝트는 연내에 내부시험을 실시해, 내년초부터 "페이퍼리스" 플라이트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WEF로 이동 시스템 사업을 담당하는 크리스토프 볼프(Christoph Wolff)씨는 "2030년까지 국제선 이용객 수는 2016년 대비 50%증가하고 18억명에 달할 전망이다.현 행의 공항의 제도로 따라잡을 수 없다"라고 설명. 여권 문서화는 안전하고 심리스한 여행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에는 에어캐나다(Air Canada)와 KLM네덜란드항공(KLM Royal Dutch Airlines), 캐나다 몬트리올과 토론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각 공항이 참가했다. 경영컨설팅기업 액센추어(Accenture), 테크놀로지기업인 비전박스(Vision Box)와 아이데미아(Idemia)가 지원한다.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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