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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사격부, 금빛 과녁 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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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사격부, 금빛 과녁 명중
  • 이건수 기자
  • 승인 2019.06.26 1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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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2개 대회 연속 금메달, 김진아 첫 개인전 금메달,
​청주시청 사격부가 2019년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사진=청주시)
​청주시청 사격부가 2019년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사진=청주시)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청주시청 사격부가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9년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정유진(37) 선수는 봉황기 사격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다운 면모를 뽐냈다.

또한, 여자10m공기소총에 출전한 김진아(28) 선수는 250.5점을 기록하며 경기도청 금지현 선수를 제치고 올해 첫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쁨을 안았다.

50m 소총복사와 50m 소총 3자세에 출전한 여자 단체전은 동메달 2개를 추가했고, 남자 선수들도 50m 권총과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청주시청 사격부는 올해 6개의 전국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0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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