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구내식당에서 양파먹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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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구내식당에서 양파먹기 운동 전개
  • 조형주 기자
  • 승인 2019.06.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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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농협.
사진=경북농협.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경북농협은 26일 경북지역본부 구내식당에서 농협 임직원 양파먹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양파먹기 운동은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농가를 돕고 농협 임직원부터 양파소비 촉진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 경북농협은 매주 수·금요일을 양파 먹는 날로 지정해 양파소비촉진을 위해 앞장 설 계획이다.

양파는 비타민C와 마그네슘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혈당조절을 돕는 크롬이 함유돼 있어 당뇨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또 열량이 낮은 반면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인 농산물로 자리 잡고 있다.

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은 “양파소비는 우리 농산물 소비로 건강도 챙기고 어려운 농가를 도와주는 1석 2조다”며 “모든 국민들도 양파소비에 적극 동참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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