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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19년 지방세정 평가「최우수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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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19년 지방세정 평가「최우수상」수상
  • 장나이 기자
  • 승인 2019.06.26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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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수 확충, 세외수입 징수 등 체납액줄이기 강력 추진 결과
△구례군청사 전경
△구례군청사 전경

[KNS뉴스통신=장나이 기자]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24일 전라남도에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하여 실시한 2019년도 지방세정 평가결과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포상금으로 상사업비 75백만원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지방세수 확충, 세외수입 징수, 지방세정 운영 3개 분야 35개 항목으로 납세편의 시책 추진, 고질체납액 징수, 세원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가되었다.

구례군은 전라남도에서 인구가 가장 적고 세수여건이 열악한 지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합동 징수반을 편성 결손처분 및 체납처분 독려, 번호판 영치와 신세원 확보 및 세외수입징수대책 보고회 등을 통하여 체납액 징수 활동을 펼쳐왔다.

아울러 전 공직자가 하면 된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군 세입증대를 위한 지속적인 세정업무를 추진하여 이와 같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전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열악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하여 신규시책 개발 추진과 세원 발굴 및 고질체납자 관리와 세외수입 업무담당의 전문성 역량강화 교육 등 지속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지방세 징수와 체납액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나이 기자 jangag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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