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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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 선정
  • 오정래 기자
  • 승인 2019.06.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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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 달서구
사진=대구 달서구

[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대구 달서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공모해 ‘통합 순번 대기시스템’사업이 선정돼 국비 22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발굴한 17개 지원대상 혁신사례 중 사례도입을 희망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우수 혁신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각 창구별로 따로 발행하던 번호표를 통합해 한 곳에서 번호표를 발급하고, 구 홈페이지와 연동해 민원대기 현황을 실시간 제공으로 민원 대기시간 단축 및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통합순번대기 시스템사업’으로 응모해 선정됐다.

한편, 달서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시민생활밀접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에도 공모해 ‘주민이 수혜자! 안정된 미래보장 만원의 행복보험’이 대구시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시상금 100만원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 구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서비스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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