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 신도시 인근 지역 농촌 일손 돕기에 꾸슬땀!
상태바
경북개발공사, 신도시 인근 지역 농촌 일손 돕기에 꾸슬땀!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06.26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개발공사, 인근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
안종록 사장, "공사의 사회적 공헌활동과 책무를 다하고, 경북도청신도시와 인근 농촌지역이 서로 상생하는 계기 마련하겠다"
[사진=경상북도개발공사]
[사진=경상북도개발공사]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안종록, 이하 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조성공사 현장에서 최근 신도시 인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및 행사로 소통과 기업의 사회적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사 안종록 사장과 공사현장 관계자 30여명은 25일(화) 경북도청신도시 인근 농촌지역을 찾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보태기 위해 장마대비 배수로 정비, 환경개선 작업 등 장마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경상북도개발공사]
[사진=경상북도개발공사]

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의 성공에 바탕이 된 지역농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5월 27일 실시한 孝 나누기 행사에 이어 ‘지역농촌 한마음나누기’ 두 번째 사회공헌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 된 것이다.

안종록 사장은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조성공사의 성공적 추진과 더불어 공사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경북도청신도시와 인근 농촌지역이 서로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