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해양수련원, 야영장 개방으로 가족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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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해양수련원, 야영장 개방으로 가족 소통의 장 마련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06.25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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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시교육청
사진=대구시교육청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은 7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 대구 지역 내 유∙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단위 야영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되는 야영장은 총 15면으로, 각 면마다 데크 위에 텐트가 설치돼 있으며 편의를 위해 텐트 1동에 매트리스 2개와 테이블을 무료로 제공한다. 공동시설로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과 대형정수기도 마련돼 있다.

단, 학생 수련을 위해 마련된 야영장인 만큼 텐트 내부에서 취사 및 화기 사용이 금지되며, 공동 전기 사용시설이 없으므로 반드시 이용 시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사용신청은 대구교육해양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오는 27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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