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경북농협과 경북환경연수원은 25일 예천군 남천면 유1리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통한 힐링가든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환경연수원 힐링가든 봉사단과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해 숲 생태계 바로알기 교육과 함께 마을 꽃밭조성, 마을입구 꽃길조성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 2019년 시범사업 후 확대방안 등에 대한 협의도 진행됐다.
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은 “경북농협은 앞으로 깨끗한 농촌마을 가꾸기를 통해 아름다운 농촌마을, 살기 좋은 농촌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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