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종호)에서 운영하는 북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나영)에서는 평택시부락종합사회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와 연계로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의 기회를 진로탐색프로그램 ‘나답게’를 성료했다..
진로탐색프로그램 ‘나답게’는 평택시 북부지역 중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10회기를 진행했으며 ▲성격유형 및 직업적성검사 ▲미래직업 직접 ․ 간접 체험활동 ▲자신의 성격유형에 알맞은 진로 설계 ▲진로의 구체적인 목표 설정을 통해 적절하고 합리적인 진로선택을 돕는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 이종수(태광중 1)은 “함께 참가한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으로 가까워져서 프로그램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고, 내 강점을 확인하며 다양하게 진로를 탐색하고 스스로를 알아갈 수 있는 활동이었다. 내 꿈이 무엇인지 다시 확인해보며 미래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고, 여러 직업군을 알아보는 활동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고 밝혔다.
평일(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20시까지, 주말(토~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되는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프로그램과(청소년문화강좌, 공공청소년수련시설프로그램, 특별프로그램 등) 청소년자치조직(청소년운영위원회, 봉사동아리, 멘토링동아리, 기획동아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설이용, 프로그램 및 프로그램 참가 신청 및 기타 문의는 북부청소년문화의집(평택시 이충동 여성회관 3층, 031-668-8682)로 방문 또는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을 검색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