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송선화)는 지난 24일 주민자치센터에서 나눔센터운영위원과 함께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다육공예 무료 재능기부’프로그램을 위한 다육공예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실습을 통해 자원봉사나눔센터 운영위원들이 다육공예 작품을 만든 후, 지산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작품을 무료로 배부하면서 다육공예가 섬세한 손동작을 통해 어르신들의 잃어버린 감각을 회복시켜 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내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다육공예 재능기부’를 할 계획을 안내했으며, 냅킨아트시계도 같이 진행하여 경로당에 전달했다.
송선화 센터장은 “다육공예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로 인해 자신감을 갖게 함으로써 행복하고 즐거운 노년기를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수강 지산동장은 “다육이와 냅킨아트시계를 준비해준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경로당뿐만아니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