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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진천군 ‘덕산읍’ 새로운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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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진천군 ‘덕산읍’ 새로운 시대 개막
  • 성기욱 기자
  • 승인 2019.06.2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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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부터 ‘덕산읍 승격’ 기념 대규모 축하행사 진행
송기섭 진천군수는 24일 '덕산읍 승격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 제공=진천군)
송기섭 진천군수는 24일 '덕산읍 승격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 제공=진천군)

 

[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충북 진천군이 지난달 주민등록인구 8만명 돌파로 외국인 포함 상주인구 9만명 시대를 눈앞에 두면서 ‘시’ 승격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가운데, 100여 년 동안 이어진 ‘덕산면’ 시대가 오는 7월 1일 ‘덕산읍’ 시대로 새로운 막을 여는 겹경사를 맞는다.

이에,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 역사에 길이 남을 ‘덕산읍 승격’의 의미를 돌아보고 지금까지의 추진경과와 앞으로의 진천군 발전방향을 설명하기 위한 ‘덕산읍 승격 발표’ 자리를 24일 마련해 진천군민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했다.

송 군수는 “지난 2015년까지도 인구 5천여명에 불과했던 덕산면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한 충북혁신도시의 조성과 전략산업의 육성을 통한 근로자들의 유입 등 인구 급증으로 지난해 11월 인구 2만명을 돌파해 읍 승격 요건을 갖추게 됐다.”라고 ‘덕산읍’ 승격 배경을 설명했다.

여기에, “우리군은 충북혁신도시를 비롯한 덕산면의 급증하고 있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발 빠르게 읍 승격을 추진 해왔다.”라고 그동안의 노력과 과정을 알렸다.

또, “덕산읍 승격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며 주민설문조사 실시, 현황조사, 군의회 협의 등 사전절차를 거쳐 중앙정부에 ‘덕산읍 설치’ 건의서를 제출했다.”며, “지난 5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읍 설치 승인을 받아 덕산읍 승격에 이르게 됐다.”라고 덕산면이 ‘읍’으로 승격하기까지의 경과를 덧붙였다.

특히, “덕산읍 승격은 지금까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노력들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송기섭 진천군수의 발표에 이어 덕산읍승격추진위원회 박충서·윤재선 공동위원장은 “‘덕산읍 승격’이 갖는 의미는 법령상의 단순한 행정구역 단위의 변경이 아니다.”며, “충북혁신도시와 함께 튼튼한 지역발전 토대가 되도록 중앙정부에 적극적인 제도적 지원을 요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덕산읍, 충북혁신도시 중심의 계획을 언급했다.

한편, 진천군은 오는 7월 1일 ‘덕산읍 승격’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덕산 꿀수박 시식회, 자원봉사 체험부스, 플리마켓,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 등 대규모 주민 축하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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