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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미래교육 100년 학교문화 개선 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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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미래교육 100년 학교문화 개선 정책 토론회’ 개최
  • 이건수 기자
  • 승인 2019.06.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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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미래교육 100년 학교문화 개선 정책 토론회’를 24일 개최했다. (사진=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은 ‘미래교육 100년 학교문화 개선 정책 토론회’를 24일 개최했다. [사진=충북교육청]​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친일잔재 청산과 미래교육 학교문화 개선을 위해 24일 오후 2시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미래교육 100년 학교문화 개선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역사교육연구회원·역사교육 담당교사, 교육거버넌스, 미래교육 100년 학교문화 개선에 관심 있는 일반인·교육정책 담당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미래 100년 학교문화 개선을 위해 교육3주체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1부에서는 ‘일제잔재 청산과 독립운동사 교육’을 주제로 민족문제연구소 방학진 기획실장과 ‘미래교육 100년 학교문화 혁신’을 주제로 한국교원대학교 김한종 교수가 토론 발제를 했다.

2부에서는 미래교육 100년 학교문화 개선으로 독립기념관 김형목 연구원, 서원대학교 이광표 교수, 서전중학교 조현목 교사가 일본 향나무, 친일 음악가 교가 교체, 친일 학교문화 개선을 주제로 대토론회를 전개했다.

이번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해 친일잔재 청산과 미래교육 100년 학교문화 개선을 위해 도교육청은 열린교육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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