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 27~30일 엑스코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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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 27~30일 엑스코서 열려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6.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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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17년 전통의 지역 최대 임신출산 및 유아교육 관련 전문전시회인 제26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가 오는 27일~30일까지 ‘프리미엄 베키’라는 이름으로 엑스코(exco) 1층 신관에서 4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일 심해지는 미세먼지로부터 자녀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미세먼지 특별관이 첫 선을 보인다. 화학세제 없이 물만으로 살균 청소하는 한국카처사의 스팀청소기와 진공청소기를 선보이며, 공기청정과 환기 기능을 갖춘 파파블로사의 환기청정기, LG베스트샵의 들고 다니는 미니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른 무더위에 미리 대비할 쿨 아이템도 만날 수 있다. 보니타베베와 롤베이비사의 쿨매트, 몽슈레의 태열 베개, 킨더페퍼츠의 천연성분 유아 수딩젤, 또 여름철 아이의 쾌적한 승차감을 위해 공기 청정 기능이 추가된 폴레드사의 유아용 통풍 시트 '에어러브(AIRLUV)'를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6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허벌앤의 모기 기피제, 영유아를 위한 리틀레온의 키즈 선글라스 등이 있다.

사진=엑스코.
사진=엑스코.

이와 더불어 다양한 브랜드에서 신제품 출시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잉글레시나, 리안, 뉴나, 조이, 스토케, 오이스터, 미고, 순성&듀클 등 메이저 브랜드에서 할인 및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아교육존에서는 프뢰벨, 블루래빗, 바다나무잉글리쉬, 튼튼영어, 디즈니월드잉글리쉬 등 다양한 교재 및 교구 브랜드들이 참가해 아이에게 꼭 맞는 교육 내용을 직접 체험·비교해 상담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아기의 첫 번째 옷을 직접 만들어보는 현장 체험 이벤트인 ‘오가맘 배냇저고리 만들기’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홈페이지에서 사전참가 접수 후 추첨을 통해 100명의 예비 부모가 3만원 상당의 DIY 클래스를 무료로 체험할 예정이다.

체험이벤트 외에도 예비 엄마 아빠들을 위한 세미나가 무료로 개최되며, 맘스스토리와 효성병원에서 진행하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세미나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주제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매일(주중 100명, 주말 200명)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5종 선물세트를 선착순 이벤트로 나눠주며, 이 외에도 원거리 이벤트, 설문조사 이벤트, 응모이벤트,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베키에서는 ‘해피아워 이벤트’를 통해 더욱더 푸짐한 선물을 나눠주며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전시장 내부 경품 수령처를 방문만 해도 100% 당첨되는 다양한 경품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전시회 관람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이며, 홈페이지 사전등록(26일 오후6시 마감)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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