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린 기자] 행정안전부는 자신과 이웃 그리고 공동체를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자원봉사자들을 찾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2019년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원봉사대상 후보자 추천은 국민추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자원봉사단체, 전문모금단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받는다.
후보자들에 대해서는 공적확인, 공개검증, 현장검증 및 공적심사를 거쳐 자원봉사 활성화와 행복한 공동체 건설에 공적이 있는 자원봉사자와 기부자 등을 발굴한다.
기관‧단체 포함 최종 선정자에게는 공적내용에 따라 최고 영예인 훈장부터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시상은 오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이뤄질 계획이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후보자는 개인이나 단체 등 국민 누구나(본인 추천은 제외)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추천할 수 있다.
김린 기자 grin@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