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찾아가는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및 이동상담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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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찾아가는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및 이동상담 서비스 시행
  • 천미옥 기자
  • 승인 2019.06.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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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사회배려계층을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사진=안동시청 전경
사진=안동시청 전경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안동시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동시 청소년수련관과 탈춤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및 이동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 관련 서비스 소외 계층과 고령자, 농민 등 지역 배려계층의 권익증진을 위한 행사로 한국소비자원, 경상북도, 안동시가 함께 주관한다.

사회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 소비생활 관련 피해구제 이동법률상담을 비롯해 장수 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 등 다양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탈춤공원에서는 국내 자동차 제조업체 5개사가 함께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회원사(삼성전자, LG전자, 쿠쿠전자, 쿠첸, 풍년, 경동나비엔)가 가전제품 무상점검도 해 줄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방문판매 등 소비자 피해사례에 대한 상담·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하니, 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kns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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