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충북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 행복교육지구 청소년동아리에 참여중인 학생들이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증평복지재단(이사장 연기봉)에 70만 1000원 기부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지난 5월 25일 증평읍 내성리 증평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서 운영한 바리스타, 요리, 천연화장품 등 체험부스 수익금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바리스타동아리 대표 황선영 학생은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이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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