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미래복지정책 '한자리서 공감대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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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미래복지정책 '한자리서 공감대 형성했다'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9.06.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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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더하기발굴단 등 참여 민관협력 워크숍 열려
21일 KT&G 강화연수원에서 2019년 사례관리 민관협력 워크숍이 진행된 가운데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1일 KT&G 강화연수원에서 2019년 사례관리 민관협력 워크숍이 진행된 가운데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20일부터 21일까지 KT&G 강화연수원에서 2019년 사례관리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청 공무원 40명, 희망더하기 발굴단 위원 30명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관리 전문교육 특강, 화성시 복지정책 소개, 희망더하기발굴단 위원 간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20일 사례관리 전문교육 특강에는 윤호창 강사가 나서 민관협력으로 만드는 마을복지와 공동체 돌본을 주제로, 21일에는 박민철 복지정책과장이 연단에 올란 화성시 복지정책의 미래방향을 소개했다.

박민철 복지정책과장은 "희망더하기발굴단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관이 뜻을 모아 협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정보를 함께 나누고 화성시 복지정책 발전을 위해 네트워크를 굳건하게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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