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데이' 행사7년째 이어와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광주 광산구 수완아름마을 휴먼시아 2단지관리사무소(소장 강성욱)는22일 오전 11시부터 광산구 생명농업과 공모사업인 광산시민농업 “행복쑥쑥 한아름텃밭” 행사의 일환으로 비빔밥데이를 시행하였다.
996세대의 LH 아름마을 휴먼시아 2단지 강성욱((주)대기산업)소장은 "단지내 자생단체인 텃밭동호회와 입주민등 약 100여명이 함께 텃밭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쌈채소등 야채를 수확하여 수확물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비빔밥데이' 행사가 7년째 이어오는 입주민들의 공동체행사"라고 알렸다.
한편 하루전인 21일 오전 11시에는 '2019년 2분기 주거복지 거버넌스 회의”가 이 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열렸다.
복수의 참석자들은 "임대주택 단지에서 발생하는 취약계층 돌봄과 독거노인 고독사, 층간소음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수완동주민센터 와 광산구 의원 및 경로회장 등 입주민등이 참여하여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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