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소상공인연합회 정식 단체로 출범 21일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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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소상공인연합회 정식 단체로 출범 21일 발대식
  • 정찬성 기자
  • 승인 2019.06.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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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회장으로 조태희씨 추대 집행부 11명 구성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시는 처인구 소상공인연합회가 2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발대식을 갖고 3기 회장에 조태희 회장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합회가 전국소상공인연합회의 정식 승인을 받은데 따른 것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직무대행 등을 비롯 지역 소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처인구 소성공인연합회는 정식 출범에 앞서 부회장, 이사, 감사 등 11명을 선임하고 회계사를 영입하는 등 집행부를 구성했다.

조태희 회장은 “처인구 소상공인연합회가 정식기구로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권리를 지키고 지역 경제 주체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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