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산림항공관리소,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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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산림항공관리소,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행사 실시
  • 박강용 기자
  • 승인 2019.06.22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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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영문고등학교 학생 대상
사진=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사진=안동산림항공관리소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지난 21일 경북안동 영문고등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헬기체험을 실시했다.

산림행정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산림항공관리소는 ‘꿈길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산림헬기 조종사·정비사·진화대원을 비롯한 산림전문가가 될 수 있는 꿈을 키워주고 있다.

이날 안동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한 영문고등학교 학생들은 평소에 경험할 수 없는 헬기체험을 통해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사진=안동산림항공관리소

청소년들은 우리나라 숲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알게 되었고,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들에 대한 정보를 습득했다.

김창섭 팀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관과 본인들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중심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경북 안동관내 많은 청소년이 헬기체험을 통해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들을 몸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미래 항공분야와 산림전문가의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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