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수성구지회는 21일 대구고산초등학교에서 ‘평화수호를 위한 6·25 바로 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6·25 전쟁이 발발한지 69주년이 되는 해로 다가오는 6월 25일을 맞아 그 의미와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고산초 110여명을 대상으로 ‘평화수호를 위한 6·25 바로 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서봉구 지회장은 “이 교육을 통해 전쟁이 뭔지, 6·25가 뭔지 모르는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6·25 전쟁의 참상을 바로 알리고 나라와 자유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안보의식이 정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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