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 일본 와세다 외국어 학교와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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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 일본 와세다 외국어 학교와 간담회 가져
  • 천미옥 기자
  • 승인 2019.06.21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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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톨릭상지대
사진=가톨릭상지대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가톨릭상지대학 국제교류원에서는 해외 산업체와 활발한 교류를 통한 해외취업 활성화와 함께 국제 교육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18일 소피아관 대회의실에서 일본 와세다 외국어 학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와세다 외국어 학교 곽동규 부이사장이 대학을 직접 방문해 정일 총장과 보직교수, 국제교류위원회 소속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국제교류 활동과 졸업생들의 일본 취업 절차와 취업처 확보 등에 논의했다.

정일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대학은 국제적 감각을 지닌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을 해외에 진출시키기 위해 대학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와세다 외국어 학교가 우리대학 학생들의 일본 해외 취업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사진=가톨릭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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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곽동규 부이사장은 “가톨릭상지대학교와는 지난 20112년에 상호교류 협정 체결을 맺고 거의 매년 어학 연수생을 파견 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학뿐만 아니라 현장실습과 취업 알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더욱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 후 와세다 외국어 학교 곽동규 부이사장은 우리대학 인터글로벌 프런티어 사업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본 취업을 위한 노하우’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미옥 기자 kns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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