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밀양경찰서(서장 김만수)에서는 밀양강 둔치 일대에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밀양경찰서 외국인명예경찰대와 외사자문위원이 합동으로‘환경정화’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피서, 휴가철을 앞두고 관내 주요 명소인 밀양강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맑고 깨끗한 밀양의 이미지를 주기 위해 실시했으며, 자녀들과 함께 참여해 호응이 높았다.
한편 명예경찰대원 구영(42세,여)씨는 “매월 순찰활동을 하는데 가끔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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