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지원 및 장애학생들의 활동중심의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드론 동아리 운영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윤)은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지원 및 장애학생들의 활동중심의 교실수업개선을 위해 6월부터 12월까지 특수교사 드론 동아리’(동아리명: 희망 드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하교 후에 지역의 야외 드론 교육장에 모인 교사들은 학생들이 좋아하고 관심을 보이는 ‘드론’을 교사들이 직접 배워 수업에 적용해보고 학생 동아리를 직접 운영해보기 위해 열정적으로 배움에 임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드론의 비행 원리부터 드론 조립 및 작동법, 다양한 드론 조종 방식, 드론 비행 실습과 방제 드론, 촬영드론, 축구드론, 레이싱 드론 등 다양한 기체 시연과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동아리에 참여한 교사들은 무더위에도 집중력과 열정을 보였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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