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청송교육지원청은 20일 도평장터와 현동면 일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평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과 함께 ‘학교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현동면 일대를 행진하며 지역주민에게 흡연예방 홍보물을 나눠주고, 길거리 흡연으로 인한 간접흡연의 유해성을 설명하며, 담배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금연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경옥 교육지원과장은 “오늘 캠페인을 계기로 금연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담배로 인해 학생은 물론 지역사회 주민 모두가 피해를 겪지 않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이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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