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의장 장천배)가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4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1일 조례안 등 일반의안에 대한 상임위원회 심사, 24일부터 25일까지 군정에 관한 질문, 26일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결산 및 예비비 승인안 심사, 27일 제4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의안에 대한 최종심사가 예정돼 있다.
장천배 군의장은 “이번 정례회가 군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줄 수 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의안 심사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이 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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