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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완주 크리에이터 페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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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완주 크리에이터 페어” 열린다
  • 김봉환 기자
  • 승인 2019.06.20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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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11시부터 18시까지 국립전주박물관 야외전시실(열린공간 온방향)에서 개최
완주의 땅에서, 완주사람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창작품을 함께 즐겨요!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과 완주크리에이터페어 기획단은  완주의 땅에서, 완주 사람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창작물을 만나는 자리 “2019 완주 크리에이터 페어”를 오는 22일 11시부터 18시까지 국립전주박물관 야외전시실(열린공간 온방향)에서 개최한다.

“완주 크리에이터 페어”는 완주의 전통시장과 완주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은 공동체, 플리마켓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창작품을 선보이는 장이다.

올해는 총 44개 단체가 참여하며, 그중 고산미소시장, 봉플이마켓, 삼례공동체, 이서문화어울림장터, (사)완주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완주크리에이터기획단’을 구성, 매주 수요일 오전 기획회의를 거쳐 2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예, 음식, 농작물 등 완주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재배, 생산, 제조, 제작한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올해는 국립전주박물관 야외전시마당에서 진행해 ‘완주문물전’전시와 함께 하는 특별한 장이 펼쳐진다.

완주크리에이터페어 기획단 대표를 맡고 있는 고산미소시장상인회의 정소라님은“완주군 내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주민들은 총출동을 한다. 그 중에서도 완주에서 나는 재료로, 완주사람들의 손으로, 환경을 생각하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장터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지역내 작은 마켓, 공동체들의 창조적인 협업의 장이자 주민들의 즐거운 소풍자리가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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