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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2019년 녹색기업 대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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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2019년 녹색기업 대상’ 받아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9.06.20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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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천수 본부장 “앞으로도 녹색기업으로서 환경개선 능동적 대응 최선”
시상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네번째부터 녹색기업 부산울산경남협의회 김영돈 회장, 환경부 김동구 국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권창기 본부장, 인천발전본부 안천수 본부장. [사진=중부발전]
시상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네번째부터 녹색기업 부산울산경남협의회 김영돈 회장, 환경부 김동구 국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권창기 본부장, 인천발전본부 안천수 본부장. [사진=중부발전]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본부장 안천수)가 ‘2019년 녹색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인천발전본부는 20일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녹색기업협의회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녹색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영예로운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환경부, 환경청, 녹색기업 및 수상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블루원리조트에서 진행됐다.

녹색기업대상을 수상한 안천수 인천발전본부장(오른쪽)이 환경부 김동구 국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부발전]
녹색기업대상을 수상한 안천수 인천발전본부장(오른쪽)이 환경부 김동구 국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부발전]

 

녹색기업 대상은 국내 환경경영을 선도하는 녹색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친환경경영 노력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2019년 녹색기업대상에는 녹색기업으로 지정된 13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모해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인천발전본부는 복합화력발전소 최초 SCR 직접주입설비, 최신 저녹스 버너 및 신형연소실로의 교체를 통해 NOx를 획기적으로 저감하고, 유해화학물질 Free 사업장을 달성하는 등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녹색기업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발전본부 안천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녹색기업으로서 환경개선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발적 노력으로 ‘환경을 생각하는기업, 미래와 함께하는 기업’을 실천하는 녹색기업의 선두주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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