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로버트 라이트 하이저(Robert Lighthizer)미 통상 대표는 19일 미국이 일본 시장 개방에 대해서 조기 정리를 요구했으며 일본 정부도 이를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트 하이저는 의회 하원의 공청회에서, 일본과 유럽연합(EU)의 경제연합회휴협정(EPA)이나 미국이 이탈한 환태평양 제휴 협정(TPP)이 발효된 것으로, 미국은 대일 수출에 대해, 유럽 제국이나 TPP에 참가하는 오스트레일리아와 캐나다보다 불리한 조건에 놓여져 있다고 증언했다.
이어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미국 농가는 일본 시장을 잃고 되돌릴 수 없게 될 수 있다며 "일본 정부는 미국의 입장을 완전히 이해해 주고 있어 나로선 앞으로 몇 주에서 몇 달 사이에 해결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긴급성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오사카에서 다음 주 열리는 20개국지역(G20)정상 회의에 맞추어, 미-일 각료 회의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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